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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2013.8.8~9)

작성자

goodwill

작성일

2013-08-08

2013.8.8(목) ~ 9(금) MBC 1318 사랑의 열매 캠프 학생들이 굿윌스토어에 방문하여서 나눔교육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똘망똘망한 눈빛들!!!! ㅎ

봉사활동에 앞서 나눔에 대해 교육을 했습니다.

관계성을 위한 그물코카드 그리기!!!

영상을 보며 신중해 지는 우리 친구들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늘 느끼지만 나눔도 참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학생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눔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있어요

장애인의 삶을 체험해 보는 장애인 일기장 써보기에서 우리 학생들이 감성돋는 글들을 많이 만들었답니다.

"나는 시각장애인이다. 맑은 하늘을 본적이 언제 인지 모른다."

"나는 뇌병변장애인이다.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다. 집에서 나오기가 싫다."

모든 수업이 종료된 후 맛난 점심도 먹었지요...저는 못 먹었지만 ㅠㅠ

자 이제 굿윌스토어 견학하러 고고고!!!

도네이션 센터에서 기증받은 전자제품과 가구를 보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그런지 우리 친구들 표정이 조금 다운되었네요.ㅎ

"우와!! 이 옷이 정말 이 가격이야?" 값싼 굿윌 상품을 보고 놀라는 친구들

봉사도 열심히 할꺼예요!!!

옷정리도 척척!!!

장애인훈련생들과 쇼핑백도 접었어요

옷을 가공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던 우리 친구들입니다.

다림질도 신중하게 열심히...

봉사도 즐겁게 하는 우리 친구들

옷을 직접 기증받아 가공하는 것을 본 친구들이 이런 옷으로 장애인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많이 신기해 했습니다.

MBC 최인휴 PD님!! 땀을 뻘뻘 흘리면서 친구들의 밝은 표정을 뷰파인더에 잡으시느라 고생이 참 많으셨습니다. ㅎ(제 인터뷰도 공중파에 나올지 기대되네요. ㅎ)

"이거 너무 재밌어요" 신나게 잡화를 닦는 우리 친구

오늘 우리 팩토리가 봉사자로 아주 꽉!! 찼어요

옆에 훈련생 형아가 더울까봐 부채질도 해주는 기특한 학생!!!

오늘 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러 온 캠프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일 또 만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