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 선풍기가 필요했던 지난 11일 금요일

굿윌에서는 울 굿윌의 기도맨 재현군의 사회로 전직원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늘 떨린다면서 너무 능숙하게 소화해 내는 재현군~^^

훈련생들의 특송이 있었는데요.

굿윌의 깜찍이 태인양의 멋진 솔로연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와  훈련생들이 함께 부른 ‘좋으신 하나님’.

음정 박자 살짝 틀려주고 음이탈 있었어도 세상 어느 중창단의 연주보다 더 멋졌답니다.

연주를 들으며 우리 하나님 얼마나 기뻐 받으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훈련생들을 바라보는 목사님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시지 않나요??*^^

더불어 울 굿윌의 해피빵 방소영샘의 짧은 간증이 이어지고

대표이신 양해규 목사님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지난번 대장간 비유에 이어 이번엔 잔치집의 외양간 비유.

양목사님이 설교는 언제나 귀에 쏙쏙!

그리고 광고시간에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못한 직원분들에게 쇼핑몰을 직접 소개해 주시기도 하셨답니다.

예배를 마치고 전직원이 굿윌만의 식탁을 마련해 놓고 저녁 식사를 했는데

목사님께서 손수 불을 피워 주시고 고기를 구워 주셨네여.

목사님과 준비하신 선생님들의 수고와 회기애애한 분위기 덕분에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았다는...*^^*

자~ 굿윌 직원 여러분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또 활기차게 움직여 보기로 해요.

굿윌 아자 아자 화이팅!!!!

이상 굿윌의 호호아줌마였습니다*^^*